민주 전주병 지방의원 "의원정수 축소, 객관성 결여"
2023-12-04 05:40:40 知识
특히 의원들은 “획정위가 잠정 획정안 원안을 번복하는 과정에서 절차상 하자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민주전주병지방의원quot의원정수축소객관성결여괴리율 투자 의원정수 조정 기준의 근거를 밝히고 회의록과 녹취파일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또 의원정수 산정기준(인구수 20%와 읍면동 80%)이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려는 취지를 살리지 못한다고도 지적했다.
의원과 당원들은 이러한 내용의 의견서를 전북도의회에 전달했다. 전북도의회는 오는 21일 회의를 열고, 선거구획정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한편 획정위는 지난 7일 군산·김제·부안·순창군 시군의원을 1명씩 줄이고 전주시 의원은 4명 증원하는 안을 냈다가 12일 군산시는 1명 줄이고 완주군은 1명 증원하는 조정안을 전북도에 제출했다.